글로벌 초우량기업 남광토건, 77년의 건설 역사를 세우다
남광토건이 230억 규모의 수원시 장안구 주택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
남광토건은 대우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대우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23일 공시했다.
대우연립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430-3번지 일대에 공동주택 2개 동, 158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계약금액은 230억4700만 원으로 지난해 남광토건 연결기준 매출의 9.76% 규모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8개월이지만 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남광토건은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이 공사 진행 과정에서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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