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터미널 하부공 축조공사 수주
남광토건,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터미널 하부공 축조공사 수주
2008년 토목분야에서만 4,717억 수주
(수주 목표 4,500억 초과 달성!!)
남광토건(대표이사 사장 이동철 李東哲)은 인천신항 1-1단계 컨테이너터미널 하부공 축조공사(1공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1,757억여원의 대규모 공사로 남광토건은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40%, 남광토건 20%, 한라건설 20%, 원광건설 10%, 메카건설10%)에 속해 입찰했었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매립지 전면 해상에 접안시설 850m, 호안시설 626m등을 공사하게 된다. 공사 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2개월이다.
남광토건은 이번 공사의 약 319억과 지난 26일 수주한 “괴산 하수관거정비임대형 민자사업(BTL)”의 수주로 2008년 토목분야에서만 4,717억 이상을 수주해 토목부문 수주 목표인 4,500억을 초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래 표 참조)
남광토건 관계자는 “2008년 어려운 건설 경기 상황에서도 토목분야에서만
4,717억의 수주를 통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한 해를 마무리 하게 되었고, 2009년에도 정부가 도로, 철도, 하천 정비 등의 대규모 사업들을 추진하는 만큼 토목 분야의 사업 확대가 기대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