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경북 군위에 3,000kwp급
태양광 발전 설비 건설
계절별 모듈각도 조정으로 발전량 극대화
남광토건(대표이사 사장:이동철)은 지난 9월 24일 경북 군위군 소보면 89,417㎡(약 27,000평) 일대에 태양광발전소를 준공했다.
경북 군위에 건설한 태양광발전소의 발전량은 3,000kwp급이며, 고정가변형 발전시스템으로 계절에 따라 모듈각도가 조정되어 발전량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는 연간 약 8천 가구에 공급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
이 태양광 사업은 정부 발전차액 지원제도로 15년간 677.38원/kw를 보장 받는다.
이번 태양광 발전설비 준공으로 향후 남광토건은 에너지 관련 SOC사업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