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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초우량기업 남광토건, 77년의 건설 역사를 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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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2008 건설의 날 '대통령상' 수상

남광토건 조회수 : 9569
남광토건, 2008 건설의 날 '대통령상’수상 성공적인 해외사업진출 및 건설사업발전에 기여한 공로, 대통령상 단체상 수상 남광토건㈜(대표이사 사장:이동철)은 2008년 06월 18일 대한건설협회에서 주관하는 “2008 건설의 날 기념행사”에서 앙골라 해외사업의 성공적인 진출로 건설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대통령상 단체상’을 수상했다. 남광토건은 지난2005년부터 미지의땅 아프리카 앙골라에서 발주처인 국영석유회사인 ‘소낭골’로부터 세계의 유수의 건설사도 단기간에 시공이 불가능하다는 “앙골라컨벤션센터”를 시공의뢰를 받고8개월이라는 초단기간에 성공적으로 건립함으로써 “아프리카석유성장관회”를 마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이것을 계기로 발주처인 소낭골로부터 무탐바연구소, 미라마르타워, 소낭골 본사 사옥 등 2억 5천만불 규모의 공사를 추가로 수주하였으며, 이후 발주처의 신뢰를 쌓아, 2006년에는 발주처와 사업파트로써 합자법인인 NIEC(Namkwang international engineering & construction)를 설립하였다. 이후 합자법인을 통하여 인터컨티넨탈호텔, 탈라토나 컨벤션호텔을 공사 등 3억불규모의 공사를 더 수주하였으며, 최근에는 2억5천만불 규모의 Soyo LNG 탱크 및 부지조성공사를 수주, 총 9억불규모의 공사를 수주 준공 및 공사중에 있다. 한편, 남광토건은 건설업계 최초로 개성공단에 진출, 철골공장을 지난해 착공해 올 5월말에 준공하여 현재 철골공장을 가동중에 있으며, 420억 규모의 “개성공단종합지원센터”건립공사와 800억 규모의 개성공단 입주업체 공장 공사를 수주해 공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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