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826억 규모 ‘생림-상동간 도로건설공사’ 수주
남광토건 (대표:이동철)은 조달청에서 발주한 ‘생림-상동간 도로건설공사’를 826억원(82,569,671,297)에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이 공사는 경상남도 김해시 생림면 나전리부터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매리까지 9.29km구간에 4차선(B=20M) 일반국도를 신설하는 공사로, 터널 1,620m 1개소, 교량 8개소 등을 신설하는 공사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60개월이다.
이번 수주규모는 올 수주목표 1조 5,000천 억원 대비 5.5% 해당되며, 토목부분 수주목표 5,000억원 대비 16.5%에 해당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