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olla Movie “아프리카 남서부에 위치한 앙골라 “잇따른 내전의 아픔을 딛고 아프리카의 홍콩을 꿈꾸며 앙골라가 약동하고 있다 “그곳에 새로운 남광이 있다 “세계속에 빛나는 이름 남광을 꿈꾸며 그들은 이곳 아프리카에서 미래라는 뜨거운 시대를 세우고 있다 [Restart Namkwang] [아프리카에 세운 미래] [2005.5. 남광본사] “2005년 5월 본사에 한통에 팩스가 날아왔다 “앙골라 국영 석유회사 소낭골에서 아프리카 석유성 장관 회의를 치를 컨벤션센터와 전례건축을 의뢰해온 것. 그러나 이 공사는 양날의 검이었다. 새로운 미래에 대해 고민하던 때에 미개척지에서 시작하는 해외공사는 더없이 좋은 블루오션일 수 있지만 8개월이라는 턱없이 짧은 공기를 맞추지 못하면 오히려 그 칼에 베어 치유하기 힘든 상처를 입을 수도 있는 공사 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민의 시간은 길지 않았다. 결론은 도전이었다. [이평구 상무/건축사업본부장] “소낭골 발주처로 부터 공사를 8개월만에 끝내달라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다른 우수한 회사도 이 8개월 공기내에는 절대 못끝내겠다는 판단이 있어서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이 공사를 통해서 충분히 돌파구를 찾을 수 있고 용기를 가질 수 있다는 판단이 섰기 때문에 이 공사를 수주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직원 한사람 한사람이 변하지 않으면 회사가 다시 태어날 수 없다는 그런 비장한 각오가 있었습니다. 이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이 된거죠 “필리핀의 뉴이포댐과 마리스댐, 코타바토 항만, 사우디아라비아에 카이바 도로 건설 등 남광은 과거 유수의 해외건설을 시공해 왔었다. 그러나 워크아웃 등에 시련을 겪으면서 직원들의 사기는 많이 떨어졌다.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기 위해서는 회사와 직원들에게 자신감을 불러일으킬 계기가 필요했다. 이런 측면에서 앙골라 프로젝트는 가장 좋은 기회였다. 그리하여 불가능에 대한 도전은 시작되었다. “총 공사비 800여억원 앙골라 최고의 현대식 건물이자 앙골라 최초 건식 건물이 될 앙골라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의 관전은 8개월이라는 초 단기의 공기를 맞추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공사는 각 공정이 동시다발적으로 시작하는 헬스트랙으로 결정 설계와 동시에 국대에서는 현지의 열악한 인프라를 고려하여 철근자재에서 부터 외장재까지 필요한 자재들을 제작 조립하기 시작했고 이와함께 앙골라 현지에서는 터파기 등의 지반다지기 공사도 동시에 시작됬다. 뿐만아니라 현지에서 생길 수 있는 여러문제들을 최소화 하기위해 국내에서 샘플하우스를 제작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미리 확인하고 필요한 자재들을 더욱 세심하게 챙겨 나갔다. [2005.8. 마산항] “그리고 공사의뢰가 들어온지 두달 여 만에 예정됬던 1만8천톤을 훨씬 웃도는 3만톤급 자재가 실린 앙골라행 선박은 이러한 규모로 세차례에 걸쳐 선적됬고 드디어 앙골라를 향해 출항하게 되었다. “마산항을 출발한 선박은 인도양을 거쳐 아프리카 남단으로 그렇게 한달 후 대서양의 면안 앙골라의 수고 르완다에 도착했다. “이곳에서 불가능을 가능으로 보여주리라. 그러나 대단한 과거 앞에는 극복해야할 현실의 문제들이 널려있었다. 가장먼저 부딪힌것은 국내와는 현격히 다른 앙골라의 열대성 기후 그러나 변변한 공사장비 하나가 없어서 겪어야헀던 고생에 비하면 날씨는 문제도 아니었다 [이건식 이사/앙골라 컨벤션 센터 현장소장] “우리가 그 현장에 착공한 이후에 여러가지중에 장비가 들어와야 되는데 처음에 장비가 좀 부족했고 그리고 또 임대장비마저 여러가지 고장이 잦아서 저희가 실질적으로 인력 더파기를 준비한적이 있습니다. 저희나라 한 50년전 얘기가 되겠죠. “예상을 못한것은 아니지만 현지사정은 그 이상으로 열악했다. 현지에 이러한 사정을 고려해 가면서 공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설계변경이 불가피한 상황. 설계변경이 되면 공기는 물론 비용 면에서도 출혈이 크지만 완벽한 시공을 위해서는 우리가 감수해야만 하는 부분으로 생각했다. [송태현 과장/해외공사팀] “그 당시 저희 본사가 현장을 지원하였던 부분들이 거의 긴급함을 요하는 것들이었고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현장 공사용 자재나 물류 운송이었습니다. 만약 공사가 정상적으로 수행됬더라면 저희 계획라면은 한 3번 정도에 걸쳐 물류운송을 하면 모든것이 될 줄 알았는데 선적을 완료한 후에도 설계가 바뀌는 과정에서 추가로 자재나 물자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회사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추가비용을 감수하면서도 두번에 걸쳐 추가 출항을 하였고 매 때마다 저희 직원들이 직접 마산항에 상주하면서 하루라도 빨리 선적을 완료하여 배를 출항 시킬 수 있도록 하는 모든 노력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현지의 공사 환경에 맞추기 위해 본사에서는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앙골라 프로젝트는 이익을 남기기 보다는 앙골라와의 신의를 남기는 공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남광의 이러한 애타는 마음은 아랑곳 없다는 듯 이번에는 통관이 말썽은 부렸다. [김기완 과장/앙골라컨벤션 센터 샬렛담당] “자재 통관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통관이 늦어져서 자꾸 공사가 딜레이 되는 경우가 맞아졌습니다. 그래서 통관을 최대한으로 빨리하기 위해서 저희 직원들하고 협력업체 관리자들 가능한 모든 인력을 동원해서 저희가 공항이나 항구쪽에 가서 일일히 맨투맨으로 쫓아다니며 컨테이너를 찾고 빨리 빼달라 사정하다시피 했습니다. “공사가 본 궤도에 오르기 위해서는 하루라도 빨리 필요한 장비와 자재가 현장에 도착해야하는 상황 하지만 현지에서는 번번히 통관이 늦어지고 있었다. 이는 앙골라 특유의 관료주의 때문이었는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현장에서는 발주처와 관련기관을 문턱이 닳도록 찾아다니면서 대화하고 설득하며 조금씩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공사의 시작이 곧 문제의 시작이었던 공사 초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면서 공사는 본궤도에 오르는 듯 했다. 그러나 얼마지나지 않아 또다른 문제가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각 팀에서 팀장들이 공정마련 대책을 좀 세워주시기 바랍니다. “저희가 내부작업을 하려면 렌탈을 수배해야하는데 렌탈도 없고 “설비 작업이 상당히 지연이 되고 있습니다. “지연된 시간은 만회하기 위해서는 공사에 가속도가 붙어야 하는데 가속도는 커녕 예정된 스케쥴도 못따라 가는 것이었다. [이영호 과장/해외업무팀] “공사 지연이 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굉장히 놀랐습니다. 공기 지연이 되면 저희가 발주처에 신뢰를 잃게 되구요 그에따라 사후사업을 모색하는대에도 큰어려움이 따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또한 석유성 장관회의가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맞추지 못하면 국가적으로도 큰 헤프닝이 벌어지는 그런 사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장에 있는 실제로 일하는 분들 뿐만아니라 본사에서도 밤낮으로 회의하고 또한 걱정하고, 고민하고 그렇게 흘러갔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렇게 공기가 지연되어 각 공사의 일정이 겹치면서 현장헤서는 직원들간에 마찰도 발생했다. “저기 이거 여기앞에다 놓으면 어떻게 합니까 “이거 저기 안에다 넣으려고 하는거 아니야 “아니 저건 어떻게 하라고 “아니 그니까 이거 한번에 넣어서 지어 넣는다며 “아니 이거 오늘부터 작업할거 아니야 오늘까지 작업이라며 “밖으로 뺼까? “뻈다가 저거 바가지째로 “공기를 맞추기위해 모두가 신경이 곤두서 있는 상황에서 공사가 자꾸 지연되자 내부갈등까지 생기고 있었다. 이런 갈등이 더 커지기전에 하루 빨리 원인을찾아 해결하는 것 만이 공사의 성공을 담보하는 일이었다. “이러한 눈으로 현장의 모습을 꼼꼼하게 들여다 보자 문제가 하나둘씩 보이기 시작했다. “가장 큰 원인은 앙골라 특유의 현지 문화와 정서에 있었다. 아프리카 특유의 느긋한 생활태도와 오랜 식민지 생활을 거치면서 생긴 수동적인 태도가 가장 큰 걸림돌이었다. [김병중 사원/앙골라 컨벤션 센터 통관담당] “얘기를 하면서 항상 얘기를 하는게 내일이란 말을 참 많이 써요. 근데 우리가 생각하는 내일은 정말 내일이에요. 날짜가 정해지고 시간이 정해진 그런데 얘네들은 정말…그 의미에.. 참 그..함축.. 뭐라고 해야되나 기약없는 내일이에요. 정말 내일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일주일이 지만 내일이 될 수 도 있어요. 그거에 대해 많이 컴플레인은 걔네들이 하니까 하는 리스반스가 난들 어떻게 하냐 그런 제스처에요 “이런 앙골라인의 정서와 함께 의사소통도 큰 문제였다. 앙골라는 포르투갈어를 쓰기 때문에 인부들에게 작업지시를 하기 위해서는 통역자가 반드시 필요했다. 이렇게 이중으로 의사소통을 해야하기 때문에 공사속도도 이중으로 더뎌지고 있었던 것. 또한 아직 경험이 부족한 앙골라 건설 인력들의 미숙함도 해결해야할 큰 문제였던 것이다. 이런 문제들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작업이 끝난 후 현장에서는 연일 회의가 이어졌고 공기 준수라는 절체절명의 과제해결을 위해 아이디어에 아이디어를 모아 나갔다. “끊없는 고민에 끝에 공사에 가속도를 붙이기 위해서는 앙골라 현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관건이란 판단이 들었다. 그래서 앙골라인들에게 이 공사가 갖는 의미와 공기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과 함께 지시에 의한 수동적인 오퍼레이팅이 아니라 현지인들이 공정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공사에 임할 수 있도록 작업의 노하우를 전수하기 시작했다. “또한 지사에서도 발주처와 관련기관을 찾아다니면서 공사에 필요한 행정절차들을 최대한 빠르게 처리해줄 것을 설득해 나갔다. 이렇게 현지인들과 협력업체 등 모두가 하나의 목펴를 향해 한마음으로 모이면서 본격적인 공사가 시작됬다. “심기일전으로 모은 뜻은 자연스럽게 24시간 돌관작업 체제로 이어졌고 공사는 본격적으로 제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다. “여긴 어때요? “맞아 “맞아요? “또한 공기를 맞추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것이 완벽한 시공이니 만큼 혹 부실공사가 되고있는 곳은 없는지 자체적으로 꼼꼼하게 감리하면서 현장은 이렇게 8개월을 뜨겁게 뛰었다. “이런시간을 거쳐 앙골라에 우리의 새로운 미래가 조금씩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006.4.21] “그리하여 드디어 2006년 4월 21일 남광의 이름으로 앙골라 최초의 컨벤션 센터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Orlando J. Veloso Sonangol Deng/Engineering Director] [앙골라 국민들뿐만 아니라 국무총리, 각 부서 장관들 모두가 이곳에서 이뤄낸 일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모두(남광)가 하나 되어 아주 어려운 일에 도전했다고 생각합니다.] “from our Angollan people. Prime minister, all the ministers All everybody is very good impression from the job was Done here and I think All about this will be encourage to try to work together for more and more project now one “글래스 월로 꾸며진 2층 규모의 컨벤션 센터는 한개의 대회의실과 세미나와 워크샵등을 치룰 수 있는 다양한 소회의실 그리고 레스토랑등의 편의시설들이 갖춰져 있으며 컨벤션 센터옆 숙박시설로 지어진 20개 동의 샬렛은 2층규모의 침실, 거실, 서재등으로 나뉘어져 품격있고 안락한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Annbela Fonseca Sonangol/Administrator] “With out Namkwang i would say that we will not to able to fine this objectives we like to thank you Namkwang and advice Namkwang to proceed with this silin to work as in a short very period and did great quality [남광이 아니었다면 이 프로젝트는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짧은 기간에 회상의 결과를 이끌어 낸 남광에게 정말 감사 드립니다.] [Guillaume Barre ROC/Partner] [남광과 함께 할 많은 프로젝트가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서로가 신뢰하는 파트너로서 밝은 미래를 함께 할 것이라 기대합니다.] “So many project we can under together can i everything but a can i show you and u know ready the very great future together as long as respect the partner each other “이런 컨벤션 센터의 성공을 바탕으로 동일 발주처와 함께 합작회사를 세우는 한편 “Three Tower [Three Tower] “Research Building [Research Building] “Casino Hotel [Sheraton Hotel] ‘Sonangol HQ Building 등 총 5억불 규모의 공사를 수주하며 남광은 해외 건설의 엔진을 재가동 하고 있다. [김국현 전무/해외사업본부장] “저희들이 아프리카에 세운 것은 컨벤션 센터 뿐만 아니라 저희 남광토건의 미래를 세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이 앙골라의 컨벤션 센터를 바탕으로 세계속에 우뚝 솟는 이 남광토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들은 불가능이라 여겼던 일. 그러나 도전했고 그것을 가능이란 새로운 역사로 만들었다. 앙골라 프로젝트에서 확인한 우리의 이러한 저력을 바탕으로 남광 그 이름안에 담길 더 큰 가치를 세계속에서 창조해 나갈 것이다. “우리 모든 동료들과 같이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남광의 자부감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불가능한 일을 했다는 그런 어떤 자신감 “앞으로 이런 것이 온다고 한다면 다시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남광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도전하는 이들에겐 불가능이란 없습니다. 세계속에 우뚝 솟는 기업 남광 화이팅!! [남광토건]